헷갈리는 심리학 용어들 총정리 이런것도 있었나?

 

 

1. 이거 왠지 효과가 좋은걸? 플라시보 효과!

여러분들이 흔히 알고 있는 가짜약 효과, 플라시보 효과를 들어보셨나요?
약효가 없는 알약을 먹고도 알약을 먹었다는 생각만으로 효과를 본 듯한 그런 느낌!
이걸 플라시보 효과라고 합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중성적 물질이지만
그것이 효과가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로 인하여 이런 명칭이 생겼다고 해요.

 

 

2. 나는 일이 더 좋아! 과잉 적응 증후군

흔히 친구들과 노는, 집에서 휴식 하는 일보다 직장이 우선시 되며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관계보다는 직장에서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자신의 욕구보다는 일을 더 좋아하는 것을
과잉 적응 증후군, 흔히 일 중독증이라고 한다고 해요.

 

 

3. 나 사실은... 고백효과

우리가 흔히 잘못을 저질렀거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혹은 죄의식이 생겼을 때
그 죄의식을 덜어내기 위하여 남을 도와주거나 갑자기 착한 행동을 한다거나, 그런식으로
자신의 죄의식을 남에게 고백하거나 봉사하듯 풀어내면 그런 죄의식이 사라지고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이 줄어든다고 해요. 이런 행동을 고백효과라고 한다고 합니다.

 

 

4. 난 날 좋아해! 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이라고 들어보셨을거에요. 난 나를 좋아해!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하며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죠. 자아도취에 빠지며 자기 몸에서 완전한 만족을 얻는 현상을
나르시시즘이라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5. 색 안경을 끼고 보지마요~! 낙인효과

내가 문신이 있다면 상대방은 날 무서워할까? 내가 몸이 말랐다면 상대방은 날 약하다고 생각할까?
이러하듯 상대방이 날 보는 시선, 즉 색안경을 끼는 현상을 말해요. 사람들은 늘 편견을 가지고
본인들의 생각을 위주로 나를 평가하곤 하죠. 이와 같이 보여지는 모습 혹은 과거에 했던 행동, 경력으로
현재의 나(인물)을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낙인효과라고 부릅니다.

 

 

 

6. 불운의 연속, 이게 바로 머피의 법칙?


내가 무언갈 하려하면 꼭 무언가 방해하는, 실패하는 이유! 예를들어 분명 화창한 날씨였고
오늘은 중요한 약속이 있는날! 그럴때 꼭 비가 내리더라.. 평소엔 자주 보이던 버스가 내가 지각한 날에는
보이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항상 늦게 도착하는듯한 기분!
여러분들이 겪어본 머피의 법칙은 무엇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