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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 일상

요즘 젊은 백수들이 공감하는 8가지

by 한줌정보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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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없음

평일이라면 출근할텐데 백수는 출근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평일과 주말이 같아서 구분이 안됨.
그렇기에 남들 출근하려고 새벽에 일어날때 걱정없이 매일매일 늦잠을 자거나 밤낮이 바뀌어
생활 패턴이 불규칙해짐.

 

2. 부모님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꺼리게 됨

부모님도 이제는 눈치를 보기 시작하며 말을 꺼내기 어려워 하시지만 간혹 한두번씩 취업은 언제하니
내 친구 자식들은 어디 대기업 입사했다더라. 어디 취업했다더라 하며 눈치 아닌 눈치를 주기 시작함.
친구들도 마찬가지 너는 요즘 뭐하고 지내? 어떤 일 하고 있어? 라는 대화가 나올까봐 노심초사하며
부모님과 친구와의 대화를 꺼리게 됨.

 

3. 취업하고 싶지만 면접은 무서움

 

 

4. 생활패턴이 점점 단순해짐 (밥, 잠, 폰)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운동을 다니는 것도 아님 오로지 집에 있으니 늘 생활패턴이 같아짐
밥먹고 쉬고, 게임하다 쉬고, 폰하다가 쉬고 그러다 잘 시간 되면 자고 늘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기에
하루하루가 의미없어짐.

 

5. 힘들고 귀찮은 일은 하고 싶지 않음

애초에 생활패턴도 단순하기 때문에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해보지 않아도 막연하게 편한일들만 찾게 되고
계속해서 할일을 미루게 됨. 또 힘든일이 있으면 피하기 일수

 

6. 막연히 '어른이 되면 뭐라도 하겠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음

내일로 일을 미루는 습관 중 하나, 나중에 하겠지. 나중에 뭐라도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감. 특히 나정도면 월300은 받아야하는데? 하며 눈만 높고 본인 현실은 생각을 못함.

 

 

 

7.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음

 

8. 자존감이 폭락하고 있는 걸 느낌

무언가 목표도 없고 이룰 생각도 없기에 막연하게 하루종일 컴퓨터, 핸드폰만 붙잡고 살고 있음.
그렇기에 SNS 이용시간이 늘다보니 남들은 내 나이 또래인데도 벌써 성공한 삶, 행복하게 살고 있는걸
너무 자주 보게됨. 그리고 현실을 마주하고 백수인 내 자신과 성공한 내 또래의 삶을 보고 자존감이 폭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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