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노잼 시기인 사람들 특징

인생 노잼 시기인 사람들의 특징

 

01. 뭘 해도 재미가 없고,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음.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고 손에 잡히는 일이 없기에 뭘 해도 재미가 없고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고 싶은 것도 마땅히 없는 시기.

게임을 해도 잠깐 영화를 봐도, 노래를 불러도 그때뿐 다시 뭘 해도 재미가 없는 시기.

 

 

02. 해야만 하는 일을 계속 미루면서 스트레스 받음.

 

과제가 밀렸다던지, 업무가 밀렸다던지, 집안일이 밀렸다던지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분명히 있지만

조금 있다가 할래. 이런거 금방 끝나잖아? 좀 있다 해도 될거같은데 하며 계속 일을 미루고 미루다

진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그때서야 처리하며 그 처리하는동안 괜히 미뤘다. 미리할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음.

 

03. 뭔가를 하다가도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음

 

04. 인간관계가 귀찮고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이 들음

 

 

 

05. 별 거 아닌 일에도 새벽감성+우울증 도짐

06. 하루하루를 억지로 버티는 느낌

07.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다 현타와서 더 우울해짐

 

무력해지기 전 시기, 그래도 그때는 무언가 해내고 해왔던 시절을 생각하며 이땐 이랬지 저땐 저랬지하며

추억을 회상, 그러다 문득 현실을 마주하고 지금은 왜 이러고 있지? 그리고 SNS에 접속하여 다른 친구들

다른 나와 같은 또래의 인플루언서들의 성공한 삶을 보며 현타가와서 더욱 우울해지는 시기.

 

 

08. 내일은 궁금하지 않고 그냥 쉬고 싶음

 

어차피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하루일텐데 굳이 내일은 어떤일이 있을까? 라는 기대감이 전혀 없는 시기.

내일도 오늘처럼 그냥 아무일 없고 평범한 하루기를 하며 쉬기를 바람.

09. 어느 순간 이유없이 이 시기가 지나감

 

정말 어느 순간 이런 시기가 지나가고 뭔가 활력이 돌아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10. 그런데 어느 순간 또 이유 없이 찾아옴

 

밤만되면 새벽감성, SNS를 돌아다니며 시간허비하며 인생이 노잼이 되는 시기가 반복됨.

이런걸 느끼고 나면 나도 무언갈 해야겠다. 무언갈 도전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다 어느순간 또 무력해짐.